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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화, 구글에 관한 쑤달의 이야기.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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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2.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응원가 정리 (1)
  2. 2008.02.22 (비디오) 박지성 맨유 응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각각의 응원가(chant)를 정리해봤다. 응원가 목록 및 해설 및 비디오이다.

[[출처]] - "[아담 마샬] 올드드래포드서 응원가 따라부르기"
존 오셔(John O'shea)

확실한 주전이 아닌 오셔는 맨유의 베스트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멀지만, 팬들은 정기적으로 오셔의 응원가를 신나게 불러댄다.
‘조니가 윙으로 행진 할 때, 오셔, 오셔~ 조니가 윙으로 행진할 때, 오셔, 오셔~ 조니가 윙으로 달려가면 스트레트포드 엔드는 노래를 시작 하지. 우리는 조니가 득점할 것을 알고 있어’
(라~라라라~라~라라라 We all know that Johnny is going to score ~) 'When Johnny goes marching down the wing, O'Shea, O'Shea; When Johnny goes marching down the wing O'Shea, O'Shea;
When Johnny goes marching down the wing, the Stretford End is going to sign; We all know Johnny is going to score'.
사실 오셔가 윙으로 달려가는 일은 흔치 않으며, 정기적으로 골을 넣는 선수도 아니다. 따라서 이 응원가는 조금 혼란스러운 노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셔는 중요한 경기에서는 골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특히 지난 시즌의 리버풀전이나 뉴캐슬전 등에서는 공격에 대한 강한 의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Christiano Ronaldo)

맨유 최고의 선수라 할 수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 대한 노래도 알아보자. 호나우두가 볼튼전을 통해 맨유에 데뷔했을 때만 해도 ‘세상에는 단 한 명의 호나우두가 있지’라는 약간은 비꼬는 듯한 노래가 들렸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그 노래는 현실이 되어 맨유 호나우두는 정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반면, AC밀란의 동명이인은 선수 생활의 기로에서 고생하고 있다.
한편 팬들은 호나우도를 위해 ‘그는 왼쪽에서 뛰고 오른쪽에서도 뛰지. 호나우두가 베컴을 xx처럼 보이게 하네’라는 새로운 노래도 만들었다.
Soon came: 'He plays on the left; He plays on the right; That boy Ronaldo makes Beckham look sh*te.'

베컴이 맨유에 헌신했던 것에 대한 대가치고는 가혹한 노래지만, 이 역시 베컴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보다는 재미있고 풍자적인 응원을 하려는 뜻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호나우두가 잉글랜드를 탈락시킨 이후에는 ‘호나우두가 잉글랜드를 xx처럼 보이게 하네’로 가사가 조금 수정됐다. 손을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리는 이 노래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응원가로 자리잡았다.

웨인 루니(Wayne Roonie)

루니에 대한 노래는 잉글랜드 대표팀 팬들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얼마 전 한 친구를 만났지. 그는 내게 하얀 펠레를 봤다고 했어. 나는 그게 누구냐고 물었지. 친구가 말해준 이름은 웨인 루니, 웨인 루니, 친구가 말해준 이름은 웨인 루니, 웨인 루니’
'I saw my mate the other day; He said to me he'd seen The White Pele; So I asked; Who is he?; He goes by the name of Wayne Rooney; Wayne Rooney, Wayne Rooney, he goes by the name of Wayne Rooney'.

테베즈(Tevez)



사실 테베즈에게는 원정경기에서만 들리는 더 나은 응원가가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저 소년은 누구지? 우리 모두가 아끼는 저 소년은 누구지? 루니와 함께 뛰고, 웨스와 함께 뛰는 그는 우리의 수퍼스타 테베즈! 맨유에서 영원히 득점을 하리’
Tevez actually has a far better tune but it is only heard on away days: 'Who's that boy from Argentina?;
Who's that boy we all adore?; Plays with Rooney plays with Wes; He's our superstar Tevez; And forever at United, he will score'.

이 정도 정리면 됐는가?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당신에게 주어졌다면, 위 노래들 외어 가서 신나게 응원가 불러보자!
Posted by ★수달★
박지성 응원가 좀 들어보자 -.-;;

우선 인용부터 -
한국의 스타 박지성을 언급한 노래부터 시작해보자. 박지성의 응원가는 그가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때도 올드트래포드에 울려 퍼질 때가 많다. 예전의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박지성의 노래가 한국에 대한 비하나 공격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박지성 응원가는 맨유의 치열한 라이벌 리버풀에 대한 공격이라고 볼 수 있다.
‘박지성,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건 간에, 너네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하지만 리버풀에서 쥐를 잡아먹는 스카우스(리버풀 사람들)가 되면 그것은 더 최악이지’
박지성은 엄청난 운동량으로 사랑 받는 맨유의 인기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박지성의 응원가가 긱스나 스콜스의 응원가보다 더 많이 불려진다는 것은 흥미로운 현상이다.

Park, Park, Where 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home country But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a scouse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박지성, 네가 어디있든지 네 조국에선 개고기를 먹지. 그러나 리버풀에는 의회당에서 쥐고기를 먹는 녀석들도 있는걸.


응원가 가사는 좋게 해석해야 겠다 -.- 네이버 뉴스/일간스포츠에서 오랜만에 보는 재밌는 컬럼이었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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